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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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유승우, 로이킴에게 버럭 "넌 왜 가만히 있냐"

기사입력 2012.10.20 00:40 / 기사수정 2012.10.20 03: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막내 유승우가 형들과의 야자 타임에 즐거워했다.

19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캠핑을 떠난 참가자들이 늦은 밤 야자타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야자 타임을 제안한 사람은 '슈퍼스타K4'의 막내 유승우였다.

이날 유승우는 가장 큰 형인 연규성에게 "형, 분위기도 좋은데 야자 타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연규성은 "싫다"고 거절했지만 이내 "딱 1분 줄께"라고 수락했다.

이에 유승우는 "규성아, 고구마 구워와라"며 연규성에게 말을 놓기 시작했다. 이어지는 유승우의 잔소리에 연규성은 발을 구르며 재빠르게 유승우의 지시에 따랐다.

순식간에 위치가 바뀌어 버린 유승우에게 잘보이기 위해 급기야 형들은 유승우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고, 유승우는 자신을 보며 웃는 로이킴에게 "넌 왜 가만히 있냐"라고 버럭하며 훈남 로이킴도 꿈쩍하지 못하게 만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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