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집 공개, 부부 공간은 '모던' 아이 공간은 '키즈까페'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현경, 민영기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현경, 민영기 부부가 결혼 3년만에 이사한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두 부부의 집은 부부의 공간과 아들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다. 부부의 방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세련미를 뽐냈고, 키즈 까페 같은 아들 하람이의 방은 두 부부의 아들 향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리만큼 커튼, 바닥, 가구까지 귀여운 색들의 조합으로 정성스레 꾸며져 있었다.

또 거실과 부엌은 모던한 느낌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이현경, 민영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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