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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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인권, 과거 조정석에게 "내가 그렇게 생겼으면…"

기사입력 2012.10.17 23: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김인권이 과거 조정석에게 외모 지적을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충무로 블루칩 특집으로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인권에게 "과거 조정석에게 내가 너 같이 생겼으면 벌써 떴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인권은 "기분 좋으라고 한 이야기였다. 당시 '강철대오' 캐스팅 전이였다. 이렇게 뜰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당사자인 조정석 역시 "그때 진지하게 한 얘기는 아니였다. 기분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인권은 "사실 나도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그 분이 바로 고창석 선배님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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