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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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딸 공개, '우월한 엄마 유전자만 쏙~!'

기사입력 2012.10.17 12:31 / 기사수정 2012.10.17 12:31

방송연예팀 기자


▲오현경 딸 공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오현경의 딸이 공개됐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드라마 '대풍수' 촬영 현장을 찾아온 오현경 모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현경 딸은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쏙 빼닮은 듯한 모습으로 촬영장에서 엄마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초등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범상치 않은 미모를 발산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배우 지진희는 "우리 애랑 체형이 너무 다르다. 기럭지부터 다르다"고 말했고 '대풍수' 감독은 "우리 아들하고 미팅 한 번 하자. 5학년인데 정말 잘 생겼다"고 이른 며느리 욕심(?)을 내비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현경은 "시간이 되면 딸을 데리고 다니곤 한다. 엄마가 결코 쉽게 일해서 버는 돈이 아니라는 걸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사극 현장은 일부러 오기 쉽지 않은데, 가볼 곳도 많고 유적지가 많아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다. 추울 땐 껴안아주고 커피도 챙겨주곤 한다"며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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