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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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준희, "이준과 제일 친해지고파" 고백

기사입력 2012.10.14 18:23 / 기사수정 2012.10.14 18: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준희가 이준(엠블랙)과 친해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패밀리 합창단 오리엔테이션 편이 전파를 탔다.

준희는 이경규와 주상욱이 진행한 '욱쇼'에 오빠 환희와 함께 등장했다. 이경규가 "합창단 내에서 제일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이준"이라고 답했다.

마침 '욱쇼' 현장에 이준이 등장했고 준희는 방긋 미소를 지으면서 쑥스러워 고개도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은 준희가 자기와 친해지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알고 "감동이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형빈이 합창단 내 인기투표에서 0표를 얻으며 꼴찌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준희, 이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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