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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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2' 병만족, 괴력의 정글 야생 장어 만나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2.10.14 18:12 / 기사수정 2012.10.14 18: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병만족이 정글 장어 잡기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정글 장어를 잡기 위해 병만족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장어가 살고 있는 곳을 발견한 박정철은 곧장 김병만에게 "장어가 있는 곳을 발견했다"고 알렸고 그 말을 들은 김병만은 "예전에 장어를 잡아 본 경험이 있다"며 장어 낚시를 위한 통발 제작에 돌입했다.

대나무를 가지고 통발을 만들어낸 김병만은 나머지 병만족들을 데리고 장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의기양양한 초반의 걸음과는 달리 장어 잡이는 쉽지 않았다. 한국의 장어와는 다르게 마다가스카르 정글에서 자란 야생 장어의 힘은 엄청났다.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 간 통발도 정글 장어의 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병만족은 통발을 버리고 맨 손으로 장어를 잡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장어와의 사투가 이어지고 가장 먼저 장어 낚시에 성공한 것은 역시 족장 김병만이었다. 김병만은 장어를 땅으로 던지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고 류담은 "역시 병만 족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 날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노우진과 정진운이 새로운 닮은 꼴로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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