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1
연예

'청춘불패' 수지 비속어 사용 "강조할 때의 '개'는 괜찮아요"

기사입력 2012.10.14 13:29 / 기사수정 2012.10.14 13:29

방송연예팀 기자


▲ 수지 비속어 사용 ⓒ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쓰에이 수지의 비속어 사용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는 수능 한 달을 앞두고 스타강사 5인이 출연해 아이돌에게 족집게 과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어영역 최원용 강사는 접두사 '개'에 대해 설명하며 단순한 비속어가 아니라 강조하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와 최원용은 서로 "개 예쁘다", "개 멋지다" 등의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수지는 이영자에게 "개 고마워요, 엄마"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비속어로 알려진 '엿 먹어라'는 말의 유래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