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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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눈물, "데뷔 당시 어머니만이 유일한 후원자"

기사입력 2012.10.11 21:15 / 기사수정 2012.10.11 21:15

방송연예팀 기자



▲ 호야 눈물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앵콜 콘서트 영화에서 어머니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1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는 지난 4월 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피니트의 앵콜 콘서트를 촬영한 3D 영화다.

이날 콘서트 무비에서 호야는 "오늘은 굉장히 특별한 날이다. 어머니가 공연장에 직접 와주셨기 때문이다"며 "가수로 데뷔한다고 했을 때 수많은 사람이 반대했다. 그때 유일하게 응원해주신 분이 바로 어머니였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는 오는 18일 국내 개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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