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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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유선, 전노민 친아들 찾아 나섰다

기사입력 2012.10.09 22:56 / 기사수정 2012.10.09 22: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유선이 전노민의 친아들을 찾아 나섰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4회에서는 인주(유선 분)가 도준(전노민)의 친아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주는 12년 만에 도성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도준의 친아들 광현(안도규)을 찾는 일부터 시작했다. 12년 전 소현세자(정겨운)의 죽음과 관련해 역모죄로 몰려 참수당한 도준의 무죄가 이제야 밝혀졌기 때문.

당시 도준의 아들 광현을 직접 받았던 인주는 도준의 자식이 아들일 경우 죽이라는 명이 떨어진 상황이었던 터라 광현을 살리려고 어쩔 수 없이 노비 석구(박혁권)의 딸과 바꿔치기했었다.

이에 인주는 도준의 무고함이 만천하에 알려지고 도준의 가문과 신분이 회복됐으니 도준의 진짜 자식인 광현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달(노정의)이 명환(손창민)을 만나 하루아침에 거지에서 양반이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유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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