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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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 장혁진, "노출 연기도 연기 중 하나일 뿐"

기사입력 2012.10.07 14:08 / 기사수정 2012.10.07 14:0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이준학 기자] 영화 'B.E.D' 주연 배우 장혁진이 노출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B.E.D' 기자회견에서 노출 연기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장혁진은 "노출 연기도 연기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혁진은 "옷을 입고 벗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일단 작품이 좋고 박철수 감독님이 믿음을 많이 주셨다. 영상이 잘 나올 테니 걱정 말라고 말씀하셔서 걱정 안 하고 편하게 찍었다"고 답했다.

'B.E.D'는 권지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침대를 매개 삼아 남자 B와 남자의 유부녀 애인 E, 남자의 부인 D 세 사람을 통해 인간 보편의 성적 환상과 일탈. 욕망을 탐구하는 관계의 드라마이다. 박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장혁진, 이민아, 김나미가 출연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장혁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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