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에릭 "한혜진과 단 둘이…무서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에릭과 한혜진이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패션채널-모델, 신화' 1탄으로 꾸며졌다.

사전녹화를 통해 신화 멤버들의 패션을 확인한 모델들은 패션쇼에 함께 설 파트너를 정했다. 한혜진은 에릭을 선택했다.

한혜진 "하기 수월할 것 같다. 얼굴이 잘생겨서 거적떼기를 입어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욕심을 냈어요"고 파트너로 에릭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에릭과 한혜진은 단 둘이 촬영 장소로 이동했다. 출발부터 두 사람에게는 어색한 분위기를 풍긴 두 사람은 "가까워요", "다행이다", "가서도 저희 둘이?", "같이 올 거에요" 등 짧은 이야기만을 나눴고, 그 마저도 오가지 않은 순간엔 차 안이 고요했다.

이에 다른 차로 이동하던 민우는 에릭에게서 받은 "나 차에서 단 둘이 왔어.무서워"라는 문자를 공개해 에릭, 한혜진 팀의 어색한 분위기를 
확인시켜줬다.

한편 다른 멤버들의 파트너도 정해졌다. 전진-이현이, 혜성-지현정, 민우-송해나, 동완-양윤영, 앤디-김원경이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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