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미친 존재감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장영남이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장영남은 1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극복 김이영/연출 이병훈)'에서 강도준(전노민 분)의 처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의 몸이었던 도준의 처가 장인주(유선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부친인 강도준이 역모죄에 얽혀 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도준의 처는 "그 애만은 안 되네. 제발"이라고 절규하며 완벽한 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영남의 미친존재감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장영남은 이미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도 성수청의 무녀 아리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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