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유아 유기농 사업가로 변신했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유아 유기농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태원 인근 세곳에 '이영애 Nature'라는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홍보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영애는 오는 11월 삼청동 총리공관 인근에 친환경 유아용품 매장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영애의 측근은 이에 대해 "이영애가 아이를 키우면서 무해유익한 육아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자신의 아이들이 직접 쓴다는 생각으로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사업 시작 이전 이병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대장금2에 출연할지 말지를 놓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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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