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백예린, 알고보니 '스타킹' 발라드 천재 소녀

▲백예린 ⓒ JYP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속한 그룹 '피프틴앤드(15&)'의 백예린이 화제다.

27일 JYP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공개된 '15&' 재킷사진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15&’의 얼굴이 공개됐다.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의 반가운 얼굴에 '천재소녀'로 불리는 멤버의 얼굴도 낯익은 것이 밝혀지며 이 소녀의 정체가 지난 2007년 SBS '스타킹'에 출연했던 10세 발라드 천재 백예린으로 드러났다.

백예린은 당시 어린 나이답지 않은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스타킹' 출연 후 JYP 오디션에 참가해 공채 오디션 1기로 발탁된 후 꾸준히 트레이닝을 받았다.

지난 5년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열심히 연습생 생활을 한 백예린은 박지민에 뒤지지 않는 목소리와 피아노 연주 실력, 그리고 수준급 영어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한편 피프틴앤드는 오는 10월 5일 데뷔곡을 공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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