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PD 최후의 1인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가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서수민 PD가 출연해 개그맨 100면과 대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수민PD는 8단계까지 남은 최후의 2인 김대희, 김진철과 마지막 대결을 폈쳤다.
8단계의 문제는 "월드컵 본선 결기시, 축구 선수의 등번호는 1번부터 몇 번까지인가"라는 문제가 제시됐다. 보기로는 1번 23번, 2번 33번, 3번 43번이 나왔다.
이에 서수민PD는 정답인 1번을 선택했다. 반면 김대희와 김진철은 모두 오받을 선택해, 서수민PD가 최후의 1인을 차지했다.
앞서 상금 5천만원을 획득하며 '사랑의 리퀘스트'에 전액 기부할 것을 공약한 서PD는 약속대로 모든 성금을 '사랑의 리퀘스트'에 전달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