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3

지하철 소변녀, 노이즈 마케팅 '조작설' 등장

기사입력 2012.09.25 01:05 / 기사수정 2012.09.25 01: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지하철 소변녀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 지하철 소변녀 영상이 노이트 마케팅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힙합관련 사이트인 '월드스타힙합'에는 지하철 소변녀 영상이 게재돼 충격을 줬다.

영상 속 여성은 미국 뉴욕의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선 채로 소변을 보고 이어 샤워용품으로 다리와 발을 닦았다.

해당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와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가방에서 커다란 물통과 비누, 샤워 스펀지에 목욕 가운까지 꺼내는 상황이 수상하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특히 이유까지 설명하며 갑자기 목욕 용품을 꺼내는 모습이 어색하다며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영상이라는 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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