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근황, 변우민 집들이에 달라진 '동안외모'로 깜짝 등장

▲이본 근황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방송인 이본의 근황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변우민이 출연해 자신의 신혼집에 지인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변우민은 이날 이세창 안재모 이본 표영호 등을 초대해 화기애애한 집들이를 열었고 특히 배우 이본이 앞머리를 내려 한층 어려보이는 외모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본은 "변우민과 알고 지낸 지 오래됐다. 변우민은 여자마음을 먼저 헤아려 주겠다는 마음이 있다. 이미 기본적으로 아내를 챙길 자리가 잡혀 있다"며 변우민 성격을 칭찬했다. 또한 이본은 특유의 개성 넘치는 털털한 말투로 변우민 아내에게 임신을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본은 1993년 SBS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해 90년대 'X세대'의 대표 주자로 사랑받으며 10년간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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