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17 12:10 / 기사수정 2012.09.17 13:14
전혜빈의 반전 매력은 생존 식량을 확보하고자 야생을 거침없이 휘저으며 사냥을 하는 순간에 발휘됐다. 사막과 공존하는 바다, 염호에 도착한 전혜빈은 거침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산물들을 겁도 없이 덥석 잡아들여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염호 꽃게사냥에서도 전혜빈은 남자도 쉽게 도전하기 힘든 작업인 터라 김병만 외 도전자가 없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김병만을 도와 뛰어난 수영실력을 뽐내며 수중 탐사에 나섰고, 꽃게와 조개 잡이에 성공했다.
이에 전혜빈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정철은 "여전사야 여전사. 안젤리나 혜빈"이라며 "혜빈이는 장차 큰일을 할 아이다. 내가 봤을 때 김병만 다음이다. 인정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전혜빈의 만점 활약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병만 후계자 전혜빈", "전혜빈 고정으로 합류해도 잘 해낼 듯", "다이어트 욕구 일으키는 몸매 전혜빈, 겁 없이 사냥하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전혜빈 반전 매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전혜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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