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여신 미모 ⓒ KBS2 '청춘불패2'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는 부산고 야구부 1학년 학생들이 청춘민박을 찾아 이영자, 붐, 수지, 효연과 함께 KBS 방송국 견학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효연은 금발의 긴 머리를 반은 높이 당고머리로 묶고 반은 늘어뜨려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또한 하트 무늬가 돋보이는 핑크빛 니트 원피스와 핑크색 부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에 붐은 "너 오늘 여신 콘셉트니?"라며 기분 좋은 질문을 했지만 이어 "산신령같기도 하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자 효연은 이영자를 향해 "내가 바람나는 타이밍인데 왜 엄마가 바람이 들었냐"고 화를 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효연이가 날 가장 많이 닮았다. 너 40대 되면 엄마처럼 될 거다"라고 말해 효연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효연 여신 미모를 접한 네티즌은 "효연 자꾸 예뻐져", "요즘 효연 좋더라 열심히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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