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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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지영-예원, 애장품 판매 '수준급 장사 실력'

기사입력 2012.09.15 19:29 / 기사수정 2012.09.15 19: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카라의 지영와 쥬얼리의 예원이 애장품을 팔며 수준급 장사 실력을 보여줬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 청춘민박 특집에서 김신영, 보라와 함께 진행된 애장품 판매에서 지영과 예원이 수준급의 말솜씨와 함께 판매를 진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찍어줄 수 있느냐는 시민의 요청에 지영은 "이 화장품 사면 찍어드릴 수 있다"며 "이건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예원은 입고 있던 노란 티셔츠가 마음에 든다는 시민의 말에 즉석에서 벗으려는 행동을 보여줘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옷에 사인을 해주는가 하면 지영이 판도라 춤을 보여주며 시민들을 모이게 했고, 패딩, 머리띠, 시계 등 모든 애장품의 완판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와 김신영, 붐, G5 그리고 게스트로 부산고 야구부 1학년 학생들이 출연해 청춘민박 특집을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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