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마요네즈', 슈퍼위크 무대에서 달달한 목소리 뽐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2인조 그룹 '마요네즈'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면서 슈퍼위크 개별미션에서 합격했다.

1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는 슈퍼위크로 꾸며졌다. 2인조 그룹 '마요네즈'는 동방신기의 '주문'을 준비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마요네즈'는 김명지와 이규배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 '마요네즈'는 슈퍼위크 무대에 올라 동방신기의 '주문'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달달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였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무대가 끝난 후 "명지씨 목소리 톤은 아주 좋습니다. 규배 씨는 잘 드러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번 더 마요네즈 무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마요네즈는 슈퍼위크 개별 미션에서 두 명 다 합격했다.

'마요네즈'가 속한 조에서는 라이브하이, 더파이브, 허니브라운, 테이커스, 령교. 소울라이츠, 딕펑스가 합격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지역예선에서 '마요네즈'는 자작곡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이규배는 탈락 위기에 놓였었지만 "연습을 해서 더 멋진 모습을 슈퍼위크 때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합격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요네즈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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