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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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김태원 노안굴욕, "홍서범씨가 형입니까?"

기사입력 2012.09.12 08:58 / 기사수정 2012.09.12 08:58

방송연예팀 기자



▲김태원 노안굴욕 ⓒ KBS 2TV '1대100'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원이 노안굴욕을 당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원은 첫 번째 1인 도전자로 출전해 5단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100인으로 출연한 조갑경을 보고 "홍서범 형님은 안녕하십니까?"라고 안부를 전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홍서범씨가 형입니까?"라며 깜짝 놀랐다. 김태원이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오해한 것으로 올해 홍서범은 55세이고 김태원은 48세다.

그러자 김태원은 "나를 어떻게 보는거냐"며 화를 냈고 한석준은 "홍서범을 젊게 본 것이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으로는 '연세대학교 오케스트라 유포니아', '모터사이클 동호회', '한양대 공인회계사 준비반', '서울 성모병원 수술실 간호사', '연예인 퀴즈 군단-조갑경 심현섭 정동하 디셈버 장재인 손진영 구자명'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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