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베니스가 선택한 남자 김기덕 감독이 강심장에서 열등감 속에서 살았던 인생역전 풀스토리를 고백한다.
김 감독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그 간의 그를 둘러 싼 편견과 소문들에 대한 진솔한 고백들로 많은 화제가 됐다.
김 감독은 '강심장'에서 초졸 학력으로 살아야 했던 어린 시절과 청계천에서의 공장생활, 프랑스에서 거리화가로 살았던 인생에서 세계적인 거장으로 다시 태어난 본인의 인생역전 풀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한편, 1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강심장'은 지난주에 이어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이정진, 조민수가 출연한 '강심장-월드 넘버원 스페셜' 2부가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기덕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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