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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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방귀에 어떤 사연이…"어릴 적 별명이 스컹크"

기사입력 2012.09.10 11:52 / 기사수정 2012.09.10 11: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사유리가 방송에서 밝힌 학창시절 별명은 '스컹크'였다.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방귀를 많이 뀌는 바람에 어린 시절 별명이 스컹크였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초등학생 때 다이어트를 하고자 채소를 많이 먹어 이 때문에 방귀를 많이 뀌게 되었다고 남다른 학장시절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 외 이용식, 김한국, 이경애 등이 출연하여 방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웠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이용식은 '방귀소리를 크게 내면 건강에 나쁘다'는 문제를 나누던 중 "한무 형이 목욕탕 안에서 방귀를 뀌고 몰래 나가려다 들킨 적이 있다"고 폭로하며 당시의 상황을 재연하는 등 방귀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한다.

JTBC '닥터의 승부' 방송은 오는 11일 밤 11시에 방영 예정이며 '바람둥이는 단명한다'와 '방귀소리를 크게 내면 건강에 나쁘다'등의 토론주제를 다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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