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남자친구 ⓒ 안선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선영의 남자친구로 오해받은 인물이 사촌동생으로 밝혀졌다.
안선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촌동생 기사 삼아 쉬는 날 한남동 부동산 투어 중인데 다들 커플인 줄 아는 눈치. 아 이놈은 왜 멀쩡하게 생겨먹은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차량 조수석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운전석에 앉은 안선영의 훈남 사촌동생의 모습이 마치 연인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해할 만하네", "사촌동생도 우월한 유전자 타고났네", "나이 차이 많이 안 나 보여서 더 그렇게 보이는 것 아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수홍과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당시 박수홍은 "과거 안선영에게 2~3년 뒤에도 혼자면 계약 결혼을 하자, 위장 결혼을 하자고 약속했다"고 말했고, 안선영은 "그냥 우리 위장 빼고 결혼하자"며 박수홍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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