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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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서효명,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 나오자 '눈물'

기사입력 2012.09.09 18: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서효명이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가 나오자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패밀리 합창단 편이 전파를 탔다.

세계 최고의 지휘자 금난새가 부임한 '패밀리 합창단'은 오랜 심사 끝에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가족을 선정해 최종 단원이 될 가족을 뽑기 위한 오디션을 시작했다.

그 중에는 한국 여자농구의 최연소 국가대표로 유명한 박찬숙과 그녀의 딸 서효명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서효명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느냐는 질문에 "아프셔서 돌아가셨다"라고 대답을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박찬숙은 "아빠를 많이 따랐던 터라 아빠 얘기만 나오면 눈물을 흘린다. 아빠가 암투병을 하다가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딸을 다독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패밀리 합창단 심사위원으로 성악가 서활란, 백재은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효명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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