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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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특급 대우, '개인 대기실' 생겨…'웃겨'

기사입력 2012.09.05 20:01 / 기사수정 2012.09.05 20:01

방송연예팀 기자


▲ 브라우니 특급 대우 ⓒ 유민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코너 '정여사'에 출연중인 브라우니가 특급 대우를 받아 화제다.

개그맨 유민상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개콘' 녹화날. 브라우니 개인 대기실까지.. 특급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우니가 '브라우니'라는 팻말이 붙어 있는 대기실 문 앞에서 활짝 웃고있다.

브라우니는 개콘의 '정여사'라는 코너에서 정태호가 끌고 다니는 강아지 인형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브라우니 특급 대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요즘 대세는 브라우니야", "브라우니 특급 대우 받네. 개그맨이 부러워하겠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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