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집공개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의 주방'

▲김수희 집공개 ⓒ KBS '스타 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김수희가 방송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데뷔 37년차를 맞은 가요계의 대모 김수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외관을 지닌 김수희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이루어진 주방에서 김수희는 외국에 있는 막내아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었다.

김수희는 "아들이 멸치 볶음을 좋아한다"며 "먹고 싶어할 것 같아서 만들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찬을 만든 후 김수희는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과 영상 통화를 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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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