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중학교 동창 '놀러와' 출연 ⓒ MBC '놀러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국민 MC 유재석의 중학교 동창이 '놀러와' 400회 특집 방송에 깜짝 출연한다.
3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서는 그동안 <놀러와>의 역사를 함께 한 400명의 시청자들과 함께 한다. 특히 이날 초대된 시청자들의 사연에는 사연 주인공의 아빠가 유재석과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이야기가 공개돼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친구를 찾기 위해 방청객들 사이로 과감히 뛰어들었고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단박에 자신의 친구를 알아봤다. 이처럼 친구와 극적인 만남이 성사된데 반해 막상 유재석은 어색한 듯 쉽게 반말을 하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그의 동창들은 중학교 시절 유재석의 실상을 낱낱이 밝히고 중학교 시절 유재석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나영과 은지원은 "너무 못생겼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며 유재석을 당혹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유재석은 친구의 아들이 개그맨 지망생이라는 말에 속성으로 오리지널 '둘리춤'을 전수하며 친구끼리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3일 밤 11시 15분 방송 .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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