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돌발 발언, "어릴 때 엄마 지갑에서…"

▲이준 돌발 발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엠블랙의 이준이 '스펀지'에 출연해 돌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준은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에 출연해 "어릴 때 거짓말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준은 "엄마 지갑에서 몇 천원을 훔친 적 있다"고 돌발발언을 했다 시선을 주목시켰다.

이준의 예상치 못한 돌발발언에 '스펀지' MC 이휘재는 "어렸을 때부터 도벽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무섭게 몰아붙였고, 이에 당황한 이준은 "어릴 적 순간의 실수였다"고 둘러대며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준에 이어 승호도 "네 살 때 습관적으로 가출을 했었다"고 돌발발언에 가세해 MC 들을 당황케 했다.

이준 돌발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블랙, 통통 튀네", "이준 돌발발언 재밌다. 정신세계가 궁금", "그래도 아이돌인데...", "엠블랙 뭔가 아이돌이랑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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