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동창 폭로 ⓒ 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손담비 고교 동창들이 손담비의 학창시절을 폭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손담비의 고등학교 동창들이 손담비의 학창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일이 끝난 후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탈한 차림으로 막창 집에서 친구들을 만난 손담비는 "10년 넘은 친구들이다"며 친구들을 소개했다.
손담비 고교동창들은 "고등학교 때 예쁜 손담비를 모르면 간첩이었는데 성격은 별로였다"고 손담비 학창시절을 폭로했다.
친구들은 이어 "손담비는 그런 시선을 즐겼다. 주변에 남고가 많았다. 손담비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엄청 쳐다본다. 그럴 때 손담비는 혼자 도도하게 어깨를 펴고 걸어다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담비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최초 공개됐는데 사진 속에서도 손담비는 뚜렷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자연 미녀임이 그대로 드러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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