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수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승우가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는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승우는 목 뒤에 파스를 붇이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김승우는 "최근 작은 수술을 받았다"며 "스케줄을 고려해서 지난주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이 이번 주에 '1박2일' 촬영이 없다"며 "다음주 촬영 전까지는 괜찮아 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승우는 목에 섬유질에 뭉쳐서 이를 빼내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드라마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에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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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