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딸 공개, 우월미모 '눈길'…"연예인 시킬 걸"

▲독고영재 딸 공개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배우 독고영재는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연예인급 미모의 딸 전지은 씨와 함께 출연했다.

독고영재는 "딸이 어릴 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잘 취해서 언젠간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지금 생각해보니 딸을 연예인 시킬 걸 그랬다"고 말했다. 독고영재 딸 전지은씨는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전형적인 미인형이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고영재는 곧 결혼을 앞둔 딸 전씨의 웨딩드레스를 골라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전지은 씨는 "아버지가 나보다 패션감각이 좋다"며 남자친구가 아닌 아버지에게 웨딩드레스 선택을 맡긴 이유를 밝혔다.

한편, 독고영재는 웨딩드레스로 갈아 입은 딸을 보고 "내가 알던 딸이 아닌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예쁘다"고 연신 칭찬을 하여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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