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6
사회

태풍 '볼라벤' 여파로 29일도 재량휴교 돌입

기사입력 2012.08.29 01:10

온라인뉴스팀 기자



▲29일 재량휴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태풍 '볼라벤'의 여파로 29일도 재량 휴교 방침이 내려졌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영남지방 등 일부를 제외한 13개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임시 휴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은 28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모두 휴업했으며, 29일에도 학교장이나 원장 재량으로 임시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상청은 태풍 볼라벤이 28일 오후 늦게 옹진반도 부근에 상륙해 29일 북한을 지나 중국 북동지방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풍 볼라벤은 2000년 이후 서해상을 따라 북상한 태풍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태풍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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