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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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황정음, 이선균에 정체 들키나

기사입력 2012.08.28 23: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황정음이 이선균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5회 말미에는 재인(황정음 분)이 민우(이선균 분)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인은 경주병원에서 올 예정이던 환자가 이송 도중 익스파이어(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민우와 함께 망연자실해 했다. 그러던 중, 재인과 민우에게 동시에 전화가 걸려왔는데 두 사람이 들은 수화기 너머로 들은 내용이 거의 똑같았다.

재인은 할아버지가 퇴원하셨는데 사고가 나서 10분 내로 병원에 들어온다는 것이었고 민우는 퇴원하신 이사장님이 사고로 10분 내에 병원에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재인과 민우는 각자 통화를 하다가 깜짝 놀라며 서로 쳐다봤다.

실은 세중병원 이사장 대제(장용 분)의 손녀인 재인이 민우를 비롯한 다른 병원 스태프들을 이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 과연 정체를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박원국 환자가 다리절단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황정음, 이선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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