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36
연예

안선영 산란기라고? "박수홍, 물오른 날 가져가기만 하면…"

기사입력 2012.08.24 11:29 / 기사수정 2012.08.24 11:29

방송연예팀 기자


▲안선영 산란기 ⓒ 안선영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선영의 깜짝 고백이 화제다.

안선영은 24일 방송되는 OBS 감성토크 '청춘아'에서 박수홍에게 결혼하자며 당돌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수홍은 "예전에 안선영에게 '2~3년 뒤에도 혼자라면 계약 결혼을 하자! 위장 결혼을 하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선영은 "그냥 우리 '위장'을 빼고 결혼하자"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안선영은 박수홍이 자신의 몸매에 칭찬하자 "내가 생선으로 치면 산란기다. 물이 오를 대로 올랐고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선영 산란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히 둘이 잘 어울리는데?", "위장 결혼 이야기가 진짜 결혼 이야기 되지 않을까?", "안선영 역시 솔직하다", "안선영 산란기, 표현에 빵 터졌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안선영의 위장결혼 이야기는 24일 오후 11시 5분 OBS 감성토크 '청춘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