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드림식스의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인 러시앤캐시가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동안 후원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이 900만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사랑의 서브에이스 총 적립금 98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기간동안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원씩을 적립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는 23일 총 12개의 서브득점이 기록됐다. KGC인삼공사 2개, GS칼텍스 8개, KEPCO 2개를 기록하면서 120만원의 적립금을 추가했다.
러시앤캐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8월 26일 대회 폐막일 배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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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