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유환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꼽혀 화제다.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창간 8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 8인을 만나 특별한 화보를 촬영했다.
'싱글즈'에는 오랜 연기 경력으로 관록의 미덕을 자랑하는 조재현부터 종영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이종혁, '유령'의 곽도원, 엄기준, '로맨스가 필요해2012'의 이진욱, 김지석, '아이두 아이두'의 이장우, '그대없인 못살아'에 출연 중인 박유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무대까지 종횡무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8인의 배우 중 막내지만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유환이 꼽혀 눈길을 끈다. 그는 유명 아이돌이자 연기자 박유천의 동생이라는 타이틀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지만 최근 현대물부터 사극까지 조금씩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인터뷰에는 이에 대한 박유환의 고민도 담겨져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 8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유환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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