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선정성 논란 ⓒ 판도라 뮤직 비디오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카라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카라는 22일 신곡 '판도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지고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파격적인 점프 수트와 뒤를 돌아보고 재킷을 벗어 내리는 안무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일부에서 짧고 타이트한 의상이 수영복에 가깝고, 재킷을 벗으면 드러나는 상의가 누드 톤이라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멤버 중 강지영은 만 18세로 아직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카라 선정성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복 입은 것 같아서 시선을 어디로 둬야 할지", "얼굴은 귀여운데, 옷이 좀 야하기도 함", "막내 강지영, 올해 20살 되는 거 아니었어?","이보다 더한 걸그룹이 얼마나 많은데..."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2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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