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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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대현 'NO MERCY' CD 삼킨 듯한 라이브 무대 화제

기사입력 2012.08.17 13:3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NO MERCY'의 MR 제거 버전을 통해 실력파 그룹임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B.A.P의 공식팬카페에는 B.A.P의 지난 주 '인기가요' 생방송 무대의 MR 제거 버전이 올라왔다. 주변 소리를 제외하고 오로지 마이크 음향만 크게 올려놓은 이 영상에서 B.A.P는 'NO MERCY'의 화려하고도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구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조각 같은 외모에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메인 보컬 대현은 이전에 라디오를 통해서 뽐낸 바 있는 '7단 고음' 실력을 입증하듯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고음을 선보이면서 탄성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CD 먹은 것 아님?", "대현 완전 꿀성대였네", "라이브 잘 한다", "괜히 실력파 아이돌이란 말이 붙은 게 아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B.A.P는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을 통해 'NO MERC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BS '인기가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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