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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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특별기자회견'으로 15년 만에 남희석과 콤비 '기대'

기사입력 2012.08.14 01:04 / 기사수정 2012.08.14 01:10

방송연예팀 기자


▲탁재훈 특별기자회견 ⓒ E채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탁재훈과 남희석이 15년 만에 MC로 호흡을 맞춘다.

E채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연예, 스포츠,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기자 14명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라고 전했다.

첫 녹화를 마친 탁재훈은 "그동안 함께 방송한 적은 있지만, 둘이서만 호흡을 맞추는 것은 오랜만이다"며 "남희석과는 워낙 친하고 스타일을 알기 때문에 웃음 넘치는 토크쇼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남희석은 "탁재훈과 15년 만에 재회라는 점부터 이 프로그램과의 인연이 깊다고 생각했다"며 "첫 녹화 때부터 입담들이 만만치 않았다. 기자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탁재훈과 남희석이 각각 탁재훈 일보와 남희석 일보의 본부장을 맡아 14인의 기자들과 함께 팀을 나눠 대결 구도를 펼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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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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