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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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역대 최고 난도 장애물에 '출연자 전원 탈락'

기사입력 2012.08.12 11: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역대 최강 상대팀 편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맹활약을 펼쳤던 드림팀 에이스 7명과 역대 상대팀 최강자 7명이 종합장애물 경기로 맞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역대 최고 난도를 자랑하는 종합장애물로 인해 14명의 출연자가 첫 도전에서 전원 탈락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쏟아지는 스펀지 바위와 물을 뚫고 그물을 잡고 올라가야 하는 1단계 스파이더맨 점프부터 그네를 타고 점프해 밧줄을 잡고 굴러 떨어지는 바위를 피해 결승점에 골인해야 하는 5단계 바위절벽 슬라이딩까지 완주를 한 출연자가 단 1명도 없었던 것.

이에 양 팀에서는 와일드카드 전에서 두 번째 도전에 나설 2명의 출연자를 선택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이상인, 최성조, 김동성, 리키김 이상민, 쇼리(마이티마우스), 박재민이 출연했다.

[사진=최성조, 리키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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