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년의 시, 어떤 내용이길래…"진짜 경험담인가 보네"

▲삼학년의 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삼학년의 시'란 게시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배꼽을 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삼학년의 시'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삼학년의 시' 게시물은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학생이 '삼학년'이라는 제목으로 쓴 시 내용을 담고 있다.

시 내용에는 미숫가루를 실컷 먹고 싶어서 돌발행동을 한 학생의 경험담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삼학년의 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시가 그야말로 실화다" "왠지 시한편이 생각나는 오늘, 한편의 시에 빵 터졌다" "진짜 경험담인가 보네" "삼학년의 시, 뺨 정도로 끝날 일이 아닌데?", "삼학년의 시, 경험담인가 봐 너무 웃기다", "삼학년의 시, 포부가 큰 아인데?"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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