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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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연인들 옥에 티 포착, "회복 능력 甲"

기사입력 2012.08.07 17:51 / 기사수정 2012.08.07 17:54

임지연 기자


▲'해운대 연인들' 옥에 티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1회 방송분에서 옥에 티가 발견됐다.

6일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 1회에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은 마약상 오종철(김형범 분)을 검거하기 위해 부산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한다.

이태성은 오종철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차에 부딪혀 오른쪽 뺨에 큰 상처를 입는다. 피를 흘리면서도 오종철을 검거하고자 노력한 이태성은 수많은 인파에 추격에 실패한다.

이후 이태성은 세나(남규리 분)와의 결혼을 위해 서울로 올라간다. '해운대 연인들' 옥에 티는 바로 이 장면에서 발견됐다.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급하게 태성이지만, 갑자기 상처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이다.

'해운대 연인들' 옥에 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에 상처 어디 갔어?", "옥에 티가 너무 티나네", "급하게 촬영했나요? 얼굴 상처를 놓치다니", "회복 능력 甲"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1회 시청률 9.8%(AGB닐슨 기준)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열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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