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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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맞선 소망 "공허하고 외로울까봐 무섭다"

기사입력 2012.08.06 11:52 / 기사수정 2012.08.06 11:58

방송연예팀 기자


▲솔비 맞선 소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솔비가 맞선을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빠질수록 항상 더 외로워지는 듯. 이제 일 시작하는데 다른것보다 공허하고, 외로울까봐 무섭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솔비는 "선이나 한 번 봐볼까? 나이 먹고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였는데. 소개팅이 아닌, 선!"이라며 맞선을 소망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솔비 맞선 소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솔비도 맞선 볼 나이가 됐군요", "솔비 좋은 짝 만나 행복했으면", "솔비의 맞선 상대는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최근 긴 공백기를 끝내고 '세상을 바라보는 개인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으며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책 '보디 시크릿'을 출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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