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몰도바 양궁 대표팀 선수 '댄 올라루'가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댄 올라루(Dan Olaru)는 1996년생으로 몰도바 국가대표로 양궁 종목에 출전했다. 3일 치러진 양궁 남자 개인 16강 전에서 우리나라의 김법민 선수에게 져 탈락하기는 했지만, 남다른 외모 덕분에 김법민 선수를 제치고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정말 훈남이다", "김법민 선수를 응원하긴 했지만 자꾸 올라루 선수에게 눈길이 가는 걸 어쩔 수 없었다"며 올라루 선수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올라루 선수가 올림픽 개막식에서 몰도바 대표팀 기수로 등장한 것도 알려지면서 "개막식 영상을 다시 봐야겠다"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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