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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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의 슬픔만 남은 故남윤정 빈소'[포토]

기사입력 2012.08.01 23:35 / 기사수정 2012.08.01 23:35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중견배우 고 남윤정의 빈소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차려졌다. 향년 58세의 고인은 1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TBC 공채 탤런트 13기로 데뷔해 드라마 '하얀 거탑', '강남엄마 따라잡기', '연애결혼', '위험한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JTBC에서 방송된 '아내의 자격'에서 김희애의 시어머니 역을 연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으며, 3일 발인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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