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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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해명, "의도적인 비아냥 더 싫어"

기사입력 2012.07.28 18:07 / 기사수정 2012.07.28 18:07

방송연예팀 기자



▲ 윤도현 해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윤도현이 '의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막식을 보겠다는 의지"라고 글을 올렸다가 일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은 뒤 해명 글을 올렸다.

윤도현이 올린 "개막식을 보겠다는 의지" 중의 '의지'라는 단어가 최근 논란이 된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 논란을 비꼰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던 것.

이에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럴 수도 있구나.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뭔말인지 이제 알았다. 내가 연예뉴스를 너무 안봤나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어떤 사안을 두고 비아냥거리거나 비꼬아서 말하는 것입니다. 의도적인 비아냥은 더 싫어합니다. 그게 접니다"라고 해명했다.

윤도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들 진짜 어이 없네. 어떻게 그 말에서 그런 의미를 찾아내지", "윤도현 씨 당황하셨겠다", "누리꾼들 마녀사냥 작작 해라. 뭔 말인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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