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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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민호, '신의' 무더위 촬영에 "다른 사람은 휴가 갈텐데" 신세 한탄

기사입력 2012.07.25 21: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민호가 무더위 촬영에 휴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추척자' 후속드라마 8월 13일에 첫 방송하는 '신의'의 단양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드라마의 특성상 갑옷을 입고 연기를 하는데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촬영이 끝났냐는 말에 갑옷을 벗으며 "아니다. 쉬려고 하는데 도저히 인내심이."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들은 단양으로 휴가 올 텐데 부럽습니다. 계곡에 발도 담그고, 래프팅도 하고."라고 말하며 신세 한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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