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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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각선미 "여자인 내가 봐도 부러워"

기사입력 2012.07.25 17:54 / 기사수정 2012.07.25 17:54

방송연예팀 기자


▲ 조윤희 각선미 ⓒ KBS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조윤희가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천재용(이희준 분)이 미니스커트 차림의 방이숙(조윤희 분)을 상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중 천재용의 레스토랑에 새 여자 유니폼이 나왔다. 본사에서 내려온 새 유니폼은 짧은 미니 스커트. 천재용은 "뭐 이렇게 짧냐"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후 천재용은 방이숙의 미니스커트 차림을 상상했다. 하다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 뻗은 각선미에 남자 손님들의 시선이 돌아가는 것을 상상한 뒤 "지금도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예쁜데 더 예뻐지면 어떻게 하냐. 새 유니폼 반대다"라며 발끈했다.

한편 조윤희 각선미를 접한 누리꾼들도 "와, 진짜 예쁘다", "조윤희 각선미, 이런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조윤희 각선미, 여자인 내가 봐도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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